상처 (伤痕) (《屋塔房王世子》韩剧插曲) - 알리 (Ali)
살아가는 이유가 그대이기에 내 맘을 담아서
하나 둘씩 남은 아련한 기억들이 전해지기를
내가 걸은 이 길 그 끝에서 만나 허락된 이 길에
다만 널 사랑하고 더 사랑한 나밖에 남지 않았는데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 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댈
하늘 하늘 지는 꽃잎을 따라가 그대를 만나면
이젠 다 말할텐데 또 그리워 그리워 잊지 못했다고
내 사랑이 다 타고 남은건 기다리다 지친 상처뿐인데
너란 사람 잊지 못하는 나잖아 눈물만 흐르잖아
내 사랑이 다 씻겨 버리면 어느새 그리운 상처만 남아서
잘 지내라는 말 아직 남아서 잊지 못해 그댈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屋塔房王世子》又名《阁楼王世子》，这是一部穿越题材的爱情喜剧，讲述了朝鲜时代痛失世子妃的王子，跨越了300多年来到21世纪的现代后，邂逅与世子妃长相相似的一个女生后展开爱情攻势的故事。
从古代穿越到现代，缘分未尽，此生再次相遇。尽管他失去了最初的记忆，他依旧爱她，她依旧爱他，凄美的爱情，总能带给人一种心痛的感觉亦或是为他们哭泣，整首歌给人心碎的感觉，却让人感动不已。
生活总是让我们遍体鳞伤，但到后来，那些受伤的地方一定会变成我们最强壮的地方。时间是一把刀，它刻下好多伤痕，但最终也把我雕成了一朵花，如约绽放。
岁月里我们一路奔走，是那些坎坷与伤痕让我们学会了伪装自己。等到那些旧事没人再提，我提壶酒看你焙新茗，想来从年少，一路到古稀，青天共白月，我共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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