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点30分是韩国组合BEAST演唱的一首抒情性的叙事歌曲,由龙俊亨和金泰洙填词作曲,收录在BEAST于2014年10月20日发行的第七张迷你专辑《TIME》中,亦是该专辑的主打曲。
歌曲描写情侣分手后仍然恋旧悲伤的心境,歌曲内容将恋人分手之后内心的想念与不舍比喻成指着不同方向的时针与分针,用钟表的时针和分针来形容分手后的恋人互相思念的心情。
歌曲音源公开后,便占据韩国十大线上音源排行榜榜首;凭借此曲,BEAST于2014年10月至11月在音乐银行、人气歌谣等八个音乐节目获得一位奖项。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伴着巨响碎裂的玻璃瓶
是否就是我们的模样
低沉的天空眼看就要崩塌了一样
为什么现在才来
说过会等着我
曾迎接着我的爱的你 而如今
怎会比起遇到陌生人
还更加冰冷地对待我
你明朗的微笑 (明朗的微笑)
你温暖的怀抱(你的脸庞)
我害怕再也无法看到
害怕再也无法触摸到
现在的我们就像
12时30分的时钟指针一样
背对着彼此 看着不同的方向
不正是抛弃了一切吗
我们就像
12时30分的时钟指针一样
不正是走向了再也无法回头的路了吗
伴随我们流逝的时间也停止了吧
曾经是我们 现在应该是你和我了吧
琐碎的一切与其说是过去了
不如说都是我错过了吧
你的手也曾那么温暖过
因为已经知道你动摇了
所以才更紧紧地抓住你
抱着你 圈住你
我的爱变得狠毒起来
是的 我知道
全都是我的错
但是对你的迷恋和希望
我就是无法放下
你明朗的微笑 (明朗的微笑)
你温暖的怀抱(你的脸庞)
我害怕再也无法看到
害怕再也无法触摸到
现在的我们就像
12时30分的时钟指针一样
背对着彼此 看着不同的方向
不正是抛弃了一切吗
我们就像
12时30分的时钟指针一样
不正是走向了再也无法回头的路了吗
总有一天会离别
会在我面前屈膝的时候
我相信时间会再随着我们转动
我相信你还会回来
即使现在放手 即使放你离开
即使所有一切都停止
我相信故障的时钟会再次转动起来
现在的我们就像
12时30分的时钟指针一样
背对着彼此 看着不同的方向
不正是抛弃了一切吗
我们就像
12时30分的时钟指针一样
不正是走向了再也无法回头的路了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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