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年6月5日,田柾国,艺名为Jungkook,透过防弹少年团出道7周年活动“2020 BTS FESTA”中发布了个人第一首自作曲《Still With You》。
他通过特有的甜美音色和富有感染力的感性演唱,细致地传达给粉丝们信息,歌词末尾还包含了让人联想起与粉丝‘阿米’(ARMY)相关的颜色“紫色”的歌词,让人感受到了柾国对粉丝的爱。
在全世界的阿米狂热中,音源公开后在SoundCloud里28分钟内就达到了100万流媒体,这是历代在SoundCloud最快达到的记录。接着在1小时30分钟后达到了200万,3小时40分钟后达到了300万,8小时15分钟后达成了400万的流媒体。点赞数在3个小时内达到了37万9千,7个小时内达到了43万6千,12小时26分钟后达到了50万,回帖数也在7个小时内突破了10万。可见大家对此曲的喜爱。
Still With You歌词:
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
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Still with you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나지막이 들리는
이 에어컨 소리
이거라도 없으면
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 봐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보고 싶었어요
황홀했던 기억 속에
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이 안개가 걷힐 때쯤
젖은 발로 달려갈 게
그때 날 안아줘
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
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
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
하루를 그 순간을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더 담아뒀을 텐데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보고 싶었어요
황홀했던 기억 속에
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이 안개가 걷힐 때쯤
젖은 발로 달려갈 게
그때 날 잡아줘
날 바라보는 희미한 미소 뒤편에
아름다운 보랏빛을 그려볼래요
서로 발걸음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대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어요
Stil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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